대구 북부경찰서는
상품권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8살 주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 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반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한 대형마트에서
53살 장모 씨에게 접근해
상품권을 500만 원 가량 구입하면
10%인 5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주겠다고 접근해
돈을 받아 달아나는 수법으로
모두 4명으로부터 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