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성이 짙은
이른바 명품 짝퉁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한 인터넷 쇼핑몰이
명품과 거의 똑같은 가방과 시계, 신발 등을
수입해 구매 대행하고 있다며 광고한 뒤
무통장 입금으로 돈만 받아 가로채는
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신용 결제는 받지 않고
무통장 입금만 가능하다는 사이트는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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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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