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영세기업과 영농인들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챙긴 혐의로
모 지역신문사 대표 49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최근까지
영천지역의 천막제조,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와
공무원, 영농인들의 약점을 잡아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해
10여 명으로부터 광고비 등의 명목으로
천 1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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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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