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2월 중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뒤
훔친 번호판을 붙여 타고 다니는 등
승용차와 오토바이 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39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6월 차량 네비게이션
한 대를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DNA 감정 수사를 받았는데
최근 타고 다니다 버린 승용차 안에서
면도기가 발견돼 DNA 대조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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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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