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09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차기 대구 대회를 집중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13일 오전
국제육상경기연맹 총회에서
대구 대회 준비 상황을 소개하고
질의 답변 시간 등을 통해
대회를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또 독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
대구와 한국 문화 예술을 알리는
'대구,코리아 데이' 행사를 펼치는 한편,
오는 23일에는 베를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이 대회기를 인수받는
행사가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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