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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찰이 바빠야 국민이 더 평안

김은혜 기자 입력 2009-08-03 17:30:35 조회수 0

해마다 이맘 때는 휴가철을 맞아
빈집을 노리는 빈집털이범이
활개를 치는데요,

이에 순찰을 강화하며 예방에 나선 경찰은
여름 휴가철이 더 신경쓰일 수 밖에요.

정기준 성서경찰서 죽전지구대장
"휴가철이라 다들 가뿐한 마음일 때 경찰은
오히려 마음이 제일 무거운 때입니다"라며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각 가정이
문 단속 등에 조금만 더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어요.

네..휴가철 범죄 발생률이 어느때보다
높은 만큼 정신 바짝 차려서 시민들의 재산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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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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