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달 말 인도네시아에 방문한 20대 여성이
어제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됨에 따라
대구에서는 지금까지 25명이 확진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태국이나 호주, 중국 등 외국에
다녀오면서 신종플루에 걸린 사람이 15명이고,
나머지 10명은 확진환자로부터 옮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이 들 중 1명은 병원에서
1명은 집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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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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