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스트레스로 인해
진료를 받는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질환 진료자 수는
전국적으로 지난 2005년 6만 6천명에서
지난해 10만 명으로 해마다 15% 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역에서도
인구 10만 명당 스트레스 환자 수가
2005년 130명에서 지난해 174명으로 늘었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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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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