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대구시 중구 동인동
한국전력 남부건설처 앞에서
청도군 각북면 주민 100여 명이 집회를 열고
초고압 송전탑 41개가 마을을 통과해
환경과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며
선로 변경과 지중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로
송전선로 건설이 불가피 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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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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