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반 쯤
영천시 완산동 영동교 아래에서
물놀이를 하던 11살 임 모 군 등 2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4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임군 등은 어제 내린 비로 강물이 불어난 데다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곳에 들어갔다
미처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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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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