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녹색소비자연대를 비롯한 7개 시민단체와
동부 슈퍼마켓 조합 관계자 등이
'대구지역 기업형 슈퍼마켓 확산진단 및
대응방안 마련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소상인들이 사업자등록증까지 반납하며
기업형 입점을 강력 저지하고 있는
충북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현안을 진단하고,
대구지역에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논의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대형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은 40여 곳으로
연말까지 5곳 이상 더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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