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민중행동,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은
오늘 오전 10시 반 대구 2·28 기념공원에서
쌍용자동차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고
정부의 쌍용차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지난 16일부터 현 정부의
부자만을 위한 정책, 반민주 공안통치
중단을 촉구하며 시국농성을 하고 있는 이들은
'공권력 투입으로 쌍용차 현장이
제 2의 용산참사 현장이 됐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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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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