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최근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폭염총괄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 지원반 등
폭염 대비팀을 구성했습니다.
남구청은
무더위에 취약한 65살 이상 노인이
전체 남구 주민 가운데 12%에 해당한다면서
폭염 대비팀이 독거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게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남구청은 13개 주민센터와
냉방기가 설치된 50여 개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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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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