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한 식당에서 천장이 내려 앉아
식사를 하던 손님들이 다쳤습니다.
어젯 밤 8시 50분 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39살 송모 씨의 식당에서 천장이 내려 앉아
식사를 하던 35살 황모 씨와 황 씨의 두 딸 등
일가족 4명과 26살 김모 씨와 김 씨 부인 등
모두 6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몇 년 전에 한 천장 마감 공사가 잘못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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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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