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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강물로 모래섬에 갇혔다 구조

권윤수 기자 입력 2009-07-15 18:00:35 조회수 0

강에서 래프팅을 하던 20대 여성이
물이 불어나면서 다리밑 모래섬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 쯤
경기도 모 고등학교 교사들이
문경시 마성면으로 하계 수련회를 와
래프팅을 하던 중 보트가 전복되면서
29살 A 모 씨가 철교 밑 모래섬에 갇혔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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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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