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를 위한 택시, 나드리콜의
하루 평균 이용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차량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 달부터 운전원들의 근무를
1-2시간 늘리는 방법으로
수요가 많은 출근 시간대 등에
운행 대수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하루 평균 이용 건수가
370에서 400여 건으로 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011년까지 인구 대비
특별교통수단 법정대수인 80대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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