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금호강에서
29살 김모 씨 등 2명이 물에 빠진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김씨는 숨졌고
함께 있던 1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와
목숨을 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술을 마신 뒤
강물에 뛰어든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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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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