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출하량은 늘었지만 작황이 좋아
값은 지난 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복숭아 생산 면적이 늘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생육기가 빨라지면서
이 달 복숭아 출하량은
지난 해보다 5% 증가하고,
다음 달 출하량은 지난 해보다
9% 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복숭아의 당도와 색 등
품질면에서 지난 해보다 좋은 것으로 조사돼
가격은 지난 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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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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