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와 구미, 부산 등지를 돌며 빈집에 침입해 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동변동 37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39살 김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새총으로 창문을 깨트려
빈집을 확인한 뒤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고,
무전기까지 동원했지만
도난 컴퓨터의 유통경로를 역추적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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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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