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늘 낮 2시 반 쯤
문경시 문경읍 주흘산 8부 능선 쯤에서
58살 이 모 씨가 바위 틈 사이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수색작업을 벌이던
인명구조견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김 씨는 지난 28일
일행 18명과 함께 주흘산을 찾아
혼자 정상 등반에 나선 뒤 조난돼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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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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