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50분 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한 아파트 기계실에서
불이 나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천 30여 가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이 되자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4시간 여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동력용 전원 일부가 복구가 되지 않아
수돗물 공급 중단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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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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