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이
국내 최초로 생식용 조생황도 '미황'을
개발했습니다.
청도 복숭아시험장은
복숭아 '미황'은 중량이 210그램 이상으로
일본에서 도입돼 재배되고 있는 조생황도인
'찌요마루'보다 30그램 가량 더 많이 나가고,
당도가 11브릭스 이상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조생황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복숭아 생산이
대부분 7월과 8월에 집중돼 있지만
미황은 6월 하순부터 생산할 수 있고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도 돼
고소득 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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