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미디어공공성 연대는
어제 한나라당 초선의원 40명이 성명을 통해
"PD 수첩이 정치적 의도를 위해 왜곡과 과장을
서슴지 않았다"는 주장을 낸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PD 수첩을 탓하기에 앞서 미 쇠고기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국가정책에 오류가 있어 사회갈등이
발생하면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해 대안을
제시해야 할 지역 초선 국회의원 4명도 성명에
동참했다며, 국회 의원들이 자신의 본분을
잃고 있고, 언론자유가 역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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