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번 여름이 평년보다 덥고 습해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잦을 것으로 보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에따라
집단급식시설과 휴가지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손 씻기 등을
적극 홍보할 방침입니다.
한편, 식중독은 전체 발생 건수의 절반이
5월에서 8월 사이에,
시설별로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이
가장 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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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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