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 쯤 청도군 청도읍 청도천에서
다슬기를 줍던 경산시 상북동 70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119 구조대가 수색을 벌였지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다슬기를 줍다가 잠시 쉬는 사이
박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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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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