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가 시내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휴일 운행 대수를
300대 가량 줄이자,
대구지역 30여 시민·사회단체가
이를 철회시키기 위한 서명 운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대구시가 시민과 버스노조 등과
협의하지 않고 시내버스 감차 운행을
확대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야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매주 토요일 도심에서
시민 홍보 활동을 벌이는 한편,
조만간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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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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