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의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해
새 정책을 제안하는 '경북 주부 모니터단'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주부 모니터단은
지금까지 290여 건의 정책을 제안하고
50여 건의 민원을 제보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해
보상금을 주는 한편,
연말에 표창과 시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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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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