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항쟁 22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 단체들이
'대시민 시국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시국 호소문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민주주의는 후퇴했고
서민 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으며
남북 관계는 대결로 치닫고 있는" 한편,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심각하게 도전받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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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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