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회 현충일 기념식이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기념식을 엽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대구시와 지방보훈청 등 기관·단체장들이
대구시 동구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합니다.
현충일 기념식은
대구 앞산공원 뿐만 아니라
안동시 등 경북지역 충혼탑 24곳에서
일제히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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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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