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교통사고로 중상해를 입힌 운전자를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한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대구에서 처음으로 경찰이 운전자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66살 김 모 씨의 차량을 충돌해
김 씨에게 중상해를 입힌
택시기사 51살 신 모 여인을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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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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