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내린 우박으로
450여 헥타르의 농지에서 피해가 발생한
봉화군에 또다시 우박이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어제 밤 8시 반부터 5분 동안
봉화군 봉성면 우곡 1리 일대에
지름 3에서 8밀리미터 가량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 일대에서 사과 등을 재배하던
30여 헥타르의 농지가 우박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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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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