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는 희망근로 사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9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대구에서는 만 3천 300여 명이 참여하며
2011 마라톤 코스 건물옥상 정비,
새주소 정비 등 대구시 5대 중점사업과
구·군별 2대 특화사업이 추진됩니다.
임금은 월 80만 원 안팎이며
일부가 현금 대신 상품권으로 지급되는데,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시장과 영세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공과금이나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