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파업 나흘째인 오늘도
일부 공사현장의 조업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
건설사와 노조 간의 물밑 접촉이 이뤄졌습니다.
건설노조와 건설사 등에 따르면
오늘 하루 건설사 20여 개 업체 가운데
2개 업체가 노조와의 개별협상을 통해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파업의 최대 쟁점인
노조원 50% 채용 요구안을 두고
이견차를 보이고 있는 노사는
내일도 개별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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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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