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파업 사흘 째인 오늘
지역 내 공사현장들이 조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와
건설사 등에 따르면
대구 지역 30여 곳 아파트 공사현장 가운데
상당수가 형틀과 목공 작업이 지연되고 있고,
아예 현장 작업이 중단된 곳도 일부 있습니다.
건설사와 노조 관계자들은
내일 개별협상을 벌일 예정인데,
파업 장기화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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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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