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사회복지특별감사를 통해
대구 동구청 사회복지 7급 공무원 권 모 씨가
친인척을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한 뒤
지난 2003년부터 4년 동안 4천여만 원을
본인의 계좌로 부당하게 수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해당 공무원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권 모 씨를 직위해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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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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