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계근무 중 총상을 입은 군인이
끝내 숨졌습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따르면
20살 이 모 이병이 대구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어제 숨졌습니다.
이 이병은 지난 3일 밤 11시 50분 쯤
경산의 육군 모 부대 안 탄약고 경계근무를
서다 얼굴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동료 사병에게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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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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