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장애인 복지, 인권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애인총연맹이 최근 발표한
'전국장애인 복지,인권수준 보고서'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대구는 56.43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위를 차지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경북은 57.17점으로 9위에 머물렀고
제주도, 충남, 경남 순으로
장애인 복지와 인권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교육, 소득, 정보접근 등
33개 지표별 점수를 합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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