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분유제품에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제품안내가
표시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국내 분유업계와
회의를 갖고 분유제품에 대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포장 겉면이나 제품 내 설명서 등에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이 다국어로 표시돼
늘어나고 있는 결혼 이주 여성들의 육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