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4일 고열과 두통 등의 증세로
대구시 동구 한 병원에 입원한 21살 고 모 씨가
말라리아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 씨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군복무를 하던 도중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13일에도 경산에서
군복무 도중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20대 남자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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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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