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는 노동절을 맞아
낮 1시부터 시청과 국채보상공원 등
대구 도심에서 현 정부 규탄
'노동자 총궐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현 정부가 경제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면서 노동자 서민의 생존권과 일자리를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제로 집회를 가진 뒤
중앙네거리와 칠성시장까지 행진을 했습니다.
이밖에도 두류공원에서는
금속노동자 100여 명이
자전거 대행진을 벌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