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관광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운항하는 국내선 21편과
국제선 4편이 모두 만석이 됐고,
대구에서 제주로 가는
항공기 1대가 증편되는 등
황금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모처럼 만에 공항이 붐볐습니다.
또 콘도와 호텔, 골프장이 밀집해 있는
경주 지역에도 오늘부터 어린이날까지
예약이 거의 완료돼
황금 연휴 특수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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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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