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등산환경을 조성하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등산로 정비 사업이 시작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예산 22억원을 투입해
경주 도덕산 등 도내 30여 곳
108km 일대에 걸쳐
훼손된 등산로와 낡은 안내판을 정비하고
로프와 쉼터 등을 설치하는 등산로 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
또,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불필요한 등산길을 폐쇄하고
경북수목원 등 주요 산에 등산안내인을 배치해
안전한 산행을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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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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