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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감 선거 개표도
이 시각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네, 개표소인 경산중학교에 나와있습니다.)
개표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 개표가
8시 반 쯤부터 시작돼
이 시각 현재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지역 947개 투표소의 투표함을
도내 24곳의 개표소로 옮겨
개표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 )%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 )후보가 ( )%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을 앞서고 있습니다만
개표 초반인 만큼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경상북도 첫 직선제 교육감이 되는 당선자는
오늘 밤 ( )시쯤 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로 실시돼
임기가 2010년 6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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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VCR>
한편, 오늘 도 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 )%로
지난해와 올해 전국 5군데에서 치러진
교육감 선거 가운데 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재선거와 교육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고 있는 경주지역의
투표율이 ( )%로 가장 높았던 것이
주된 이윱니다.
경주 외에도 문경,상주,예천 등
경북 북부지역의 투표율이 평균 ( )%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이 지역
투표향방이 당락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선거는 예상 부동층이 70%에 달해
투표율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3명의 후보가 각자의 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교육을 이끌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경쟁을 벌인 만큼 유권자들이 과연
어떤 선택을 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산시 계양동 경산중학교 개표소에서
MBC뉴스 김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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