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감사관실은 최근 수성구청 직원이
복지예산을 횡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남구청 종합감사에서도
복지예산이 제대로 쓰였는 지에 대해
집중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6월과 10월에 각각 예정된
중구와 서구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도
복지예산 관련 감사에 초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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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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