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중구청은
오늘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책 나누기, 행복 더하기' 한마당을 열고
구청 공무원들이 기증한 책과
지역 서점이 기증한 책 등 3천 권을
각 가정에서 가져오는 헌 책과 바꿔줍니다.
또 지역 작가와의 만남, 퀴즈대회 같은
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9시 반 대백프라자에서는
연극배우 노미경 씨가 진행하는
독서낭독회가 열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