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2회 보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 번 보화상에는 간암에 걸린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 줘 아버지를 살린 구미시 봉곡동
22살 정혜련 씨가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봉화군 춘양면 54살 우옥희 씨를 비롯한 20명이 부모를 극진히 모신 공로를 인정받아
효행상을 받았고, 사회 봉사를 실천한 7명이
선행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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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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