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어젯밤 10시 쯤
문경시내 금은방에 복면을 하고 침입해
주인 45살 이모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뒤
귀금속 6천 8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3살 김모 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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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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