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남구 영대병원네거리와 명덕네거리 사이
상점 간판들이 통일성을 갖춘 새 간판으로
바뀝니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해
'간판정비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구시로부터 받은 사업비 10억 원으로
영대병원네거리와 명덕네거리 사이
340여 개 점포 간판을 모두 새 것으로
바꿉니다.
이를 위해 디자인 전문가와 주민들로
간판개선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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