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업주를 협박해
상습적으로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38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지난 달 26일
대구시 중구 동인동 한 목욕탕에 들어가
업주 65살 유모 씨에게
자기들이 폭력배라며 위협해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하는 등
2007년 초부터 최근까지
120여 차례에 걸쳐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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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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