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밤 11시 반 쯤
대구의 한 타이어 가게에 유독물이 뿌려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문제의 유독물은
소량의 황산성분이 포함된
자동차용 축전지액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의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고,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업자의 타이어 가게에 축전지액을 뿌려
타이어 20여 개를 훼손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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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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